요즘은 볍씨 파종도 기계로 한다.
농촌 일손 부족과 인건비 상승으로
농가에서 직접 손으로 볍씨 파종해서 모를 키워내는 일은 쉽지가 않다.
농촌에 일손 부족이 심각한 상황이다.
농사일에 종사하는 농부도 대부분이 고령화가 되어 가는 시대에
기계로 이 일을 대신할 수 있다는 것이 바로 농촌의 산업화요 정보화 사업이다.
컴퓨터가 알아서 모든 것을 조절해 주는 시대
부족한 일손을 대신해 주는 기계가 없다면 어찌 농사를 제 철에 맞게 지을 수 있을까 싶다.
여기 볍씨를 모판에 파종하는 작업 현장을 찾아가 봤다.
하루에 파종할 수 있는 분량이
5,000평의 논에 심을 수 있는 분량이라니 과히 농사의 혁명이 아닐까 싶다.
이렇게 하지 않으면 제철에 농사를 짓기가 쉽지 않다고 한다.
요즘 농촌에 가면 이런 일들을 농협에서 한다.
농업 일을 하는 조합원의 손길을 덜어주는 목적도 있고,
농협의 조합원 이익을 창출하는 취지에도 부합되는 사업이기 때문에 일거양득의 사업이다.
이런 사업이야말로
요즘 새롭게 떠오르는 슈퍼컨슈머(생산자이며 동시에 소비자)의 시대에 딱 맞는 사업이다.
조합원이 사업을 창출하고 그 창출된 재화를 소비자로 구매하는 일, 바로 슈퍼컨슈머의 전형적인 형태다.
많은 업종과 소비자 단체가 이를 본받아야할 시대가 왔다.
이것이 바로 엘빈토플러가 이야기하는 『부의 미래』시대다.
농촌 부의 미래가 바로 여기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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