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에서 한국시조시인협회 춘계 제주연찬회가 있어 1박2일로 내려갔다가
어렵게 온 제주도에서 행사만 마치고 그냥 서울로 올라가기에는 뭔가 허전해 하룻밤을 더 묵기로했다.
하룻밤을 함께할 방 동료로는 인산죽염의 지리산문학관 김윤숭 관장님
그렇게 하루를 더 묵으며 느림의 미학을 즐겼다.
여행을 떠나는 것이 아니라 조용히 바다를 바라보며 휴식하는 힐링의 시간
그렇게 하루를 더 보냈다.
여유로움을 온 몸으로 느끼는 시간을 참으로 모처럼만에 갖을 수 있었다.
그리고 여태 살아온 이야기를 많이 주고 받았다.
서로가 살아 온 다른 길의 이야기를 서로 경청하며 들어 주었다.
사진은 제주도 남쪽 송악산오름에서 산방산을 바라보며 걷는 올레길에서 찍었다.
제주도는 어디 안 아름다운데가 있어야지...
모든 곳이 다 아름다운 곳이 제주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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