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이야기

네팔 카트만두 더르바르 광장 인력거

이승현 시인 영상 앨범 2013. 4. 1. 16:39

 

 

21세기 네팔 카트만두

 

그곳은 한 나라의 서울 수도이며

옛 왕궁이 있는 유서 깊은 도시다.

 

그곳의 시간은 참으로 더디게 흐르고 있다.

 

50년 우리나라 6.25 전쟁 때

유엔군의 일원으로 참전해서 도움을 준 나라가

 

어디서부터 단추를 잘못 꿰었는지

우리나라는 최첨단의 IT강국이라 하는데

네팔은 코끼리 걸음으로 아직도

인력거라는 교통수단이 많은 부분을 차지하고 있다.

 

우리같은 외국 관광객을 상대로

하루 하루를 살아 가고 있는 것 같다.

 

하루종일 손님이 없는 것인지,

아니면 종일 힘든 노동으로 피곤에 빠진 것인지

 

단잠을 자는 모습

아주 편안한 모습으로 보인다.

 

사는 것이 이처럼

고단할지라도

한 줌 햇살아래 낮잠을 자는 이 시간만큼은

이 세상 그 어느 것보다 행복한 시간일 것이다.

 

행복은 스스로 누리는 것

돈이나 재물이 주는 것이 아님을 아는 사람들

 

저들의 삶의 지혜가

오히려 부러울 때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