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년전부터 인연을 맺어온
산을 좋아하는 친구들과 함께하는 시간은
늘 사랑방 아랫목에서
동치미 국물에 찐 고구마를 먹는 맛입니다.
올해는
산악 친구들과 함께하는 시간을 많이 갖기로 마음을 먹습니다.
늘 처음처럼 풋풋한 그 마음자락이 좋습니다.
그들과 지난 휴일에 옹진군 무의도를 다녀왔습니다.
산을 좋아하는 친구들과
올해는 섬산행 투어를 해보자고 의견을 모았습니다.
다음 휴일에는 전라도 위도를 갈 예정입니다.
산행 후 먹는 막걸리 한 잔
그것이면 족합니다.
더 무엇을 바랄까요?
풋풋한 친구가 있고
시원한 산바람이 있으면 그것으로 만족인 것을 말입니다.
산에서 먹는 막걸리 한 잔
그리고
라면 한 공기
더 이상 바랄 것이 없습니다.
모처럼
좋은 오래된 벗들과 편안한 시간을 보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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